강남구는 4일 제10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대모산 주변에서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하는 ‘대모산 환경어울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과 환경단체들이 강남구에서 수거한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만든 비료 1500포를 식목일에 식재한 나무에 뿌려주기, 나무 이름표 달아 주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폐식용유 활용한 세탁비누 만들기 체험, 환경 및 금연포스터 전시회, 페이스페인팅, 점핑클레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준비돼 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환경보전 활동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과 환경단체들이 강남구에서 수거한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만든 비료 1500포를 식목일에 식재한 나무에 뿌려주기, 나무 이름표 달아 주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폐식용유 활용한 세탁비누 만들기 체험, 환경 및 금연포스터 전시회, 페이스페인팅, 점핑클레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준비돼 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환경보전 활동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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