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은 코오롱건설과 함께 수원 매탄 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위브하늘채’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오는 14일부터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24~47평형 35개 동으로 총 3391가구를 지어 조합원분을 제외한 55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위브하늘채’는 수원생활의 중심지인 매탄동에 수원 최대규모 단지여서 청약 예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향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뛰어나며 3000세대 대단지인 만큼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좋은 편이다.
또 전체 대지면적의 30%이상이 조경면적으로 단지 곳곳마다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아주대학교 삼거리에 있으며 문의는 (031)213-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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