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지난달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공무원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 노인 및 장애우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초부터 공직사회에 도입된 주5일제 근무에 따라 시는 공무원들의 늘어난 여가시간을 건전한 봉사활동으로 전환하기 위해 매달 셋째 토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8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15∼17명을 기준으로 5개팀을 구성, 지난달부터 엘림교회복지원을 비롯한 5개 시설에서 목욕봉사, 노력봉사, 시설청소, 빨래 등을 실시했다. 시는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원봉사포털시스템에 의한 지속적 관리와 함께 봉사활동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화성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지난 7월 초부터 공직사회에 도입된 주5일제 근무에 따라 시는 공무원들의 늘어난 여가시간을 건전한 봉사활동으로 전환하기 위해 매달 셋째 토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8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15∼17명을 기준으로 5개팀을 구성, 지난달부터 엘림교회복지원을 비롯한 5개 시설에서 목욕봉사, 노력봉사, 시설청소, 빨래 등을 실시했다. 시는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원봉사포털시스템에 의한 지속적 관리와 함께 봉사활동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화성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