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수입 농수산물을 국산 농수산물로 둔갑 판매하는 사례 등을 막기 위해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비교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25일부터 29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2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원산지표시 제도안내와 국산 및 수입농산물 비교사진 20개를 전시한다.
전시품목은 쌀 수수 기장 등 농산물 39개 품목과 참조기 부세 민어 등 수산물 21개 품목 등 60개다. 국산 및 수입산 농수산물의 식별방법 및 주요특징 설명과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방법, 표시기준 등 관련규정, 포상금 지급기준 등을 주로 홍보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구매정보를 제공하고 농수산물의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과 원산지표시제가 정착돼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25일부터 29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2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원산지표시 제도안내와 국산 및 수입농산물 비교사진 20개를 전시한다.
전시품목은 쌀 수수 기장 등 농산물 39개 품목과 참조기 부세 민어 등 수산물 21개 품목 등 60개다. 국산 및 수입산 농수산물의 식별방법 및 주요특징 설명과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방법, 표시기준 등 관련규정, 포상금 지급기준 등을 주로 홍보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구매정보를 제공하고 농수산물의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과 원산지표시제가 정착돼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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