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장기기증 캠페인

직원 1천여명 기증 서약

지역내일 2005-07-27 (수정 2005-07-27 오후 12:41:14)
신한은행 직원 1000여명이 한꺼번에 장기기증 서약을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한정남)는 27일 오후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과 장기기증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며 이 회사 직원 1000여명이 작성한 장기기증서약서를 전달받는다고 이날 밝혔다.
한 기업에서 동시에 1000여명이 장기기증 서약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4일부터 전 지점 직원 6000여명을 대상으로 자체 홍보한 결과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장기기증캠페인은 ‘미래세대 키우기’ 사업의 하나이다.
신한은행은 운동본부와 협약식을 체결함으로써 전국 420개 지점에 자체 제작한 장기기증 홍보포스터와 리플렛, 모금함을 비치하게 된다. 신한은행을 방문하는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기회를 마련하는 셈이다.
한정남 이사장은 “신한은행이 장기기증등록에 보여주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서로 노력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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