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청 절대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신 건 전 국정원장 일문일답

지역내일 2005-08-05 (수정 2005-08-05 오후 3:26:52)
- 2001년 3월 원장에 취임해서 도청근절을 지시했다는데
원장에 취임해서 합법적인 감청 외에는 절대 도청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모든 감청은 제도적 실무적으로 합법화 시키라고 지시했다.

- 원장에 취임해서 도청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 받았는가
보고를 받은 것이 아니고, 당시 도청의혹이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지시를 한 것이다.

- 도청 중단 지시를 놓고 당시 국정원 주요간부와 의견충돌을 빚었다는데 사실인가
옛 부하에 대해 지금와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 1998년 3월부터 1년 3개월 동안 국정원 국내담당 차장을 지냈는데, 차장 시절에는 도청사실을 몰랐나
나는 외부에서 간 사람이라서 그런 내용을 알 수 없었다. 또 당시에는 구조조정하는 데 바빴다.
신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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