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도쿄 증권거래소(TSE) 리츠(REIT) 지수에 연동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1년 만기 ‘부동산 리츠 지수연동예금’을 내놓았다고 8일 밝혔다.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6.5%의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23일까지 한국씨티은행 각 지점에서 판매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원금은 보존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리츠 지수는 주가지수에 비해 변동성이 낮으며 안정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고,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가 적어 대체투자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면서 ”특히, 일본 TSE REIT 지수는 2003년 3월 지수 시작 이래 현재까지 63%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일본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6.5%의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23일까지 한국씨티은행 각 지점에서 판매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원금은 보존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리츠 지수는 주가지수에 비해 변동성이 낮으며 안정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고,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가 적어 대체투자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면서 ”특히, 일본 TSE REIT 지수는 2003년 3월 지수 시작 이래 현재까지 63%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일본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