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원미구보건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소아비만 예방 프로그램인 ‘비만 NO!’ 어린이 튼튼이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6~7세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1, 2기 각 40명씩 19일까지 전화신청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운영시간은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어린이 튼튼이 교실은 비만도·체지방 측정 및 혈액검사로 콜레스테롤을 체크해 개인별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식사일지 작성에 따른 개별 영양상담·교육을 실시한다. 또 놀이와 게임 형식으로 운동지도를 하는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보건소관계자는 “최근 페스트푸드, PC게임 등 안 좋은 습관과 운동부족으로 과체중 아동이 늘어나고 있다”며 “어려서부터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튼튼이 교실을 운영하고자한다”고 말했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이 프로그램은 6~7세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1, 2기 각 40명씩 19일까지 전화신청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운영시간은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어린이 튼튼이 교실은 비만도·체지방 측정 및 혈액검사로 콜레스테롤을 체크해 개인별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식사일지 작성에 따른 개별 영양상담·교육을 실시한다. 또 놀이와 게임 형식으로 운동지도를 하는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보건소관계자는 “최근 페스트푸드, PC게임 등 안 좋은 습관과 운동부족으로 과체중 아동이 늘어나고 있다”며 “어려서부터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튼튼이 교실을 운영하고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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