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두 명이 지난 15일 독도를 찾았다. 올초 독도영유권 문제가 불거지면서 관심을 갖게 됐다는 다찬(11.서울 은평구 갈현동, 왼쪽)과 다빈(7) 형제가 독도 앞에서 경비대원들과 나란히 섰다. 불멸의 이순신을 빠지지 않고 본다는 다빈군은 "우리 경찰이 지키고 있는데 왜 일본은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겨요?"라며 연신 고개를 갸웃거렸다.
독도=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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