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교무·학사 등 3개 영역의 새 시스템을 구축할 사업자로 ‘삼성SDS&엔위즈 컨소시엄’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사업자 선정을 위임받은 조달청이 8일 최종 낙찰자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NEIS의 27개 영역 중 교무·학사, 입(진)학, 보건의 3개 영역을 별도의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사업 위탁을 의뢰해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특히 낙찰자로 선정된 삼성SDS&엔위즈 컨소시엄이 리눅스 운영체제와 DBMS에 국산 제품을 제안했으며 주요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도 국산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조달청을 통해 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으로 시스템 구축에 나서 내년3월 새 시스템을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교육인적자원부는 사업자 선정을 위임받은 조달청이 8일 최종 낙찰자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NEIS의 27개 영역 중 교무·학사, 입(진)학, 보건의 3개 영역을 별도의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사업 위탁을 의뢰해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특히 낙찰자로 선정된 삼성SDS&엔위즈 컨소시엄이 리눅스 운영체제와 DBMS에 국산 제품을 제안했으며 주요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도 국산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조달청을 통해 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으로 시스템 구축에 나서 내년3월 새 시스템을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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