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최근 원자력의학원과 방사능 테러`사고에 공동 대처하기 위한 체제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방사능 사고현장 공동대응 및 기술지원 △방사능 전문분야 공동연구 등 협력사업 △방사능 교육 및 시범훈련 상호지원 △구조대원에 대한 의료지원 △방사능 관련 장비 공동활용 및 정보 공유 등이 포함됐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올해 11월 부산 APEC 정상회의 등 국가 주요행사를 앞두고 화생방사고와 화생방테러에 대비 유관기관 간 공동대응의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이번 양해각서에는 △방사능 사고현장 공동대응 및 기술지원 △방사능 전문분야 공동연구 등 협력사업 △방사능 교육 및 시범훈련 상호지원 △구조대원에 대한 의료지원 △방사능 관련 장비 공동활용 및 정보 공유 등이 포함됐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올해 11월 부산 APEC 정상회의 등 국가 주요행사를 앞두고 화생방사고와 화생방테러에 대비 유관기관 간 공동대응의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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