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말이다. 경찰 아저씨가 타고 있네.”
대구에는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명예 기마경찰대’(대장 김태선 명예경감)가 있다.
지난 2002년 2월 28일 창설된 기마경찰대는 2003년 열린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홍보사절단으로 활약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당시 기마경찰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시민과 어린이들로 주변이 북새통을 이룰 정도였다.
지금도 경찰관 1명과 시민 10명이 각종 문화행사를 지원하거나 행사장 주변 교통정리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린이날·장애인의 날 등에는 미아 찾기, 청소년보호 등 캠페인에 나서기도 한다.
특히 기마경찰대가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승마체험교실은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원들은 대부분 선수 못지 않은 승마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있다.
/정원택 기자
대구에는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명예 기마경찰대’(대장 김태선 명예경감)가 있다.
지난 2002년 2월 28일 창설된 기마경찰대는 2003년 열린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홍보사절단으로 활약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당시 기마경찰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시민과 어린이들로 주변이 북새통을 이룰 정도였다.
지금도 경찰관 1명과 시민 10명이 각종 문화행사를 지원하거나 행사장 주변 교통정리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린이날·장애인의 날 등에는 미아 찾기, 청소년보호 등 캠페인에 나서기도 한다.
특히 기마경찰대가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승마체험교실은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원들은 대부분 선수 못지 않은 승마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있다.
/정원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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