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과 코오롱건설은 지난 19일부터 일반 청약접수를 시작한 수원 신매탄 ‘위브하늘채’가 1순위에서 전 평형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평형별로는 32평A형이 가장 높은 9.12대1을 비롯, 32평B형 4.9대1, 29평 1.25대1이며 평균경쟁률은 2.89대1을 기록했다.
‘위브하늘채’가 이같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수원 중심지역에 3391세대의 대단지라는 점과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고 있어 쾌적한 환경과 입지가 청약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풀이했다. 실제 전체 대지면적의 30% 이상을 조경면적으로 꾸몄으며 주변 효원공원까지 보행자 전용 육교를 설치해 단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두산산업개발이 지난 3월 분양한 동탄 신도시 ‘두산위브’도 2순위에서 100% 청약과 계약률을 기록했다.
/성홍식 기자
평형별로는 32평A형이 가장 높은 9.12대1을 비롯, 32평B형 4.9대1, 29평 1.25대1이며 평균경쟁률은 2.89대1을 기록했다.
‘위브하늘채’가 이같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수원 중심지역에 3391세대의 대단지라는 점과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고 있어 쾌적한 환경과 입지가 청약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풀이했다. 실제 전체 대지면적의 30% 이상을 조경면적으로 꾸몄으며 주변 효원공원까지 보행자 전용 육교를 설치해 단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두산산업개발이 지난 3월 분양한 동탄 신도시 ‘두산위브’도 2순위에서 100% 청약과 계약률을 기록했다.
/성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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