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3일 지제면 곡수리에서 한택수 양평군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
이날 첫 벼베기는 곡수리에 거주하는 새마을지도자 양평군협의회장 전경복씨의 3000여평 논에서 지난 4월 30일 모내기를 한 조생종으로 고온 다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황이 매우 좋은 상태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농작물은 친환경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한 것으로 서울 강남구 소비자단체와 성남시 새마을연수원 등에 전량 판매계약이 체결되는 등 수도권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 군수는 이날 직접 콤바인을 이용해 첫 벼베기를 마친 후 “친환경농업에 더욱 매진해 우리가 생산한 농작물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고 농가수익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 황인혁 기자 ihhwang@naeil.com
이날 첫 벼베기는 곡수리에 거주하는 새마을지도자 양평군협의회장 전경복씨의 3000여평 논에서 지난 4월 30일 모내기를 한 조생종으로 고온 다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황이 매우 좋은 상태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농작물은 친환경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한 것으로 서울 강남구 소비자단체와 성남시 새마을연수원 등에 전량 판매계약이 체결되는 등 수도권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 군수는 이날 직접 콤바인을 이용해 첫 벼베기를 마친 후 “친환경농업에 더욱 매진해 우리가 생산한 농작물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고 농가수익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 황인혁 기자 ihhwa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