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학생, 교수 채용까지 책임

숭실대학교 이정진 교무처장

지역내일 2005-08-31 (수정 2005-09-01 오후 4:49:53)
우리 숭실대학교의 2006학년도 수시 2학기에서 16개 전형을 통해 58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 2학기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야간학과를 전면 폐지한다는 것이다. 또 ‘학생부 특정과목우수자 담임교사추천전형’과 ‘대안학교 출신자 학교장추천전형’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전형방법은 해당 선발유형에 따라 봉사활동 우수자 전형과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처럼 수능 최저학력기준(3등급이내)을 정하는 전형도 있고,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학생부 특정과목우수자 담임교사 추천 전형과 수능특정영역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으로만 100% 선발한다. 또 대안학교 출신자 학교장추천전형은 수능과 관계없이 학생부와 면접, 자기소개서를 통해 선발하며, 체육특기자와 문학특기자의 경우 입상실적과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특히 우리대학은 올해 수시 2학기모집에서 ‘글로벌 브레인’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춰 우수학생 선발을 위한 입시특성화 정책을 세웠다.
인재육성 양성정책은 모든 단과대학에서 수능 상위 2개영역(인문, 자연 해당영역)에서 백분율 4%이내에 들 경우 4년간 장학금은 물론 월 생활비 40만원과 기숙사 무료제공, 노트북 지급에 해당 고교에 학생 1명당 ‘숭실 봉사장학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해당 학생이 세계 유수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 시 연 3만 불씩 2년간 지급하고, 학위 후 숭실대 교수로 우선 채용을 고려해 주는 평생보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우리 대학의 가장 큰 장점인 IT대학을 활성화 시키고, 날로 침체되어가는 이공계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IT대학에 입학하는 수능 상위 백분율 8%내에 드는 수험생에게도 4년 장학금과 노트북을 지급하고 기숙사를 4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취업률 100%에 미달 시 해당 학생이 본교 대학원에 진학을 희망할 경우 2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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