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요구르트 명성 되찾겠다”

‘쾌변 요구르트’ 마케팅 사활 … 골드키위 제품도 출시

지역내일 2005-09-01 (수정 2005-09-01 오후 4:28:21)
파스퇴르가 요구르트 명성 되찾기에 나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파스퇴르는 ‘섬유사과 요구르트’의 맥을 이을 ‘쾌변 요구르트’ 마케팅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섬유사과 요구르트는 알록달록한 파격적 인쇄광고, ‘파,파,파 파스퇴르 우유로 만든 맛있는 파스퇴르 요구르트… ’라는 CM송을 유행시키며 파스퇴르의 발효유 위상을 높인 제품이다.
‘쾌변 요구르트’는 파스퇴르가 맛과 기능을 대폭 강화해 지난 3월 전략적으로 선보인 제품. 최근 웰빙 흐름에 맞춰, 제품의 쾌변 기능이 대폭 강화됐을 뿐만 아니라 마케팅 기법도 신세대 기호에 맞게 응용됐다.
요가 다이어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옥주현씨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티저 광고를 방송 및 인쇄, 지하철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진행했다.
이어 제품 종류도 다양화했다.
파스퇴르는 1일 ‘쾌변 요구르트 골드 키위’를 출시, 기존 사과과즙, 배과즙 제품과 함께 3종의 쾌변 요구르트 제품을 갖추게 됐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가격이 비싸 쉽게 구입이 어려운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발효유와 함께 음용할 수 있게 제작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이어 “쾌변 요구르트 1병에는 HOWARU(하와유) 비피더스 균주가 700억 마리, 활성 유산균은 1000억 마리 이상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스퇴르는 쾌변 요구르트 골드키위 출시에 맞춰 ‘그녀 변했다’ 광고를 선보이고 2차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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