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경영간부 혁신 워크샵 열어

지역내일 2005-09-02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사진)는 지금까지의 혁신추진과정을 재점검하고 경영간부들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 56명이 용인의 현대인재개발원에서 혁신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지공사는 현재 ‘나로부터 시작하는 혁신’이라는 모토아래 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하여, 사업구조 및 조직·기업문화에 이르기까지 경영시스템 전반에 걸쳐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워크샵은 혁신선도자로서 간부들의 솔선수범을 위한 혁신 리더쉽 함양과 그동안의 혁신추진과정에서 체득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토록 하여, 직원들을 혁신의 마당으로 더욱 잘 이끌어내기 위해서 개최하며 사내 업무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간부들이 모두 휴일을 반납하고 참석한다고 한다.
이번 워크샵 과정에는 경영혁신 전문가인 동원시스템즈 서두칠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민간기업의 혁신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전 청와대 혁신기획비서관으로 참여정부 혁신의 밑그림을 그린 상명대학교 전기정 교수의 혁신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혁신 리더쉽과 혁신 참여도에 대한 상하위직원간의 인식격차를 줄이는 방안과, 고객만족도 향상방안을 비롯한 8가지의 과제에 대해 사장을 포함한 모든 간부들이 참석하는 분임토론이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한편, 토공은 직원들의 혁신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월1일부터 혁신마일리지 제도를 도입·운용 중에 있으며, 아울러 현업 부서에서의 현장감 있는 업무개선을 위해 변화주도자 244명을 부서별로 선정하여 혁신에 대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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