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 넘버 원’에 걸맞은 실력 갖춰야”

허창수 GS회장, 임원 경쟁력 강화 주문

지역내일 2005-09-05
“그룹 비전인 ‘모두가 선망하는 밸류 넘버 원(Value No.1) GS’가 되기 위해서는 임원들부터 그에 걸맞은 실력을 갖춰야 한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신임임원 과정 첫날 강연에서 “GS출범과 함께 최초로 선임된 신임임원이야말로 그룹 비전인 ‘밸류 넘버 원 GS’ 도전의 주역”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그는 “임원의 경쟁력이 바로 GS의 경쟁력”이라고 임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연마해 강한 실행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장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창조적인방법을 찾아내야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어 “임원들이 단합된 하나의 팀이 되지 못하면 GS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마음을 열고 GS의 정체성을 가슴깊이 간직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아울러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위해 보다 개선된 임원 보상체계를 시행할 방침”이라며 엄격한 성과보상체계를 통해 임원들이 높은 사기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신임임원 과정은 LG와 계열분리후 처음 실시되는 그룹공통 교육프로그램으로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GS스포츠, GS건설 등 계열사에서 올해 초 선임된 신임임원 17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오는 11일까지 7박8일 동안 GS칼텍스 여수공장과 GS리테일 부천백화점 등 계열사의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GS 정체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GS는 신임 임원 교육과정 외에도 신입사원 등 계층별 교육을 통해 GS의 경영이념과 비전을 전파하고 확산하는 공통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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