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오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내년도 예산편성방향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역국회의원, 시·도의원, 언론인,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06년도 예산편성방향 기조 및 시정목표별 주제발표와 토론과정을 통해 합리적 재원배분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시정 각 분야별 사전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주제발표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공청회 형식의 자유토론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이에 앞서 시는 홈페이지(http//:bucheon.go.kr)와 일반시민 4만명을 대상으로 한 ARS 설문조사를 통해 재정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여론 현황과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2001년부터 다음해 예산편성에 앞서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 효율성을 높이고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인터넷 여론조사와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은 내년도 예산편성작업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역국회의원, 시·도의원, 언론인,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06년도 예산편성방향 기조 및 시정목표별 주제발표와 토론과정을 통해 합리적 재원배분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시정 각 분야별 사전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주제발표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공청회 형식의 자유토론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이에 앞서 시는 홈페이지(http//:bucheon.go.kr)와 일반시민 4만명을 대상으로 한 ARS 설문조사를 통해 재정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여론 현황과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2001년부터 다음해 예산편성에 앞서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 효율성을 높이고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인터넷 여론조사와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은 내년도 예산편성작업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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