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인사동서 ‘남사당 바우덕이’ 초청공연<사진>
서울 종로구가 자매결연 도시인 안성시의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을 초청해 13일 인사동에서 공연한다.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은 외줄타기 공연, 버나놀이 등을 1시간 30분 동안 펼칠 예정이다. 바우덕이는 조선시대 유일의 남사당패 여성 꼭두쇠로 본명은 김암덕이다. 1865년 경복궁 중건 현장에서 뛰어난 기예를 선보여 대원군으로부터 당상관 정삼품 벼슬과 옥관자를 하사 받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풍물 공연도 관람하고 자매결연 도시의 농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는 축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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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자매결연 도시인 안성시의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을 초청해 13일 인사동에서 공연한다.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은 외줄타기 공연, 버나놀이 등을 1시간 30분 동안 펼칠 예정이다. 바우덕이는 조선시대 유일의 남사당패 여성 꼭두쇠로 본명은 김암덕이다. 1865년 경복궁 중건 현장에서 뛰어난 기예를 선보여 대원군으로부터 당상관 정삼품 벼슬과 옥관자를 하사 받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풍물 공연도 관람하고 자매결연 도시의 농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는 축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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