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조직개편 단행

부문장제 폐지, 경영위원회 신설 … 영업 등 현장중심으로 재편

지역내일 2005-09-13
하나로텔레콤이 부문장제를 폐지하고 대신 경영위원회를 신설하는 한편 기존 조직을 대폭 축소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하나로는 12일 기존 7부문, 29실, 4본부 체제를 4부문, 10실, 3본부 체제로 대폭 축소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강남지사 등 기존 8개 지사는 현행대로 계속 유지한다.
하나로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영업과 서비스 기능의 강화와 현장중심의 밀착경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또 지원부서의 과감한 통합으로 조직을 슬림화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나로는 특히 그동안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담당해 온 기존 부문장제도 대신 경영위원회를 운영키로 해 주목된다. 경영위원회는 권순엽 사장 직무대행, 도미니크 A 고메즈(D.A. Gomez) 사업총괄부문 부사장, 오정택 전략·대외협력부문 부사장, 제니스 리 재경부문담당 전무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하나로는 지난 6일 일괄사표를 제출한 본사 및 자회사 임원 55명중 25명에 대한 사표를 수리, 이를 새로운 조직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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