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PC 한 대를 여러 사람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상용화돼 학교 컴퓨터 실습실, 디지털 도서관, 자료검색대 등 컴퓨터가 많이 필요한 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상대적으로 빠듯한 예산을 가진 기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주)인호텍(대표 김기수`www.inhotech.com)이 개발한 PC기반 멀티유저 소프트웨어 ‘InCom SoftPC''이다.
이 제품은 개인용 컴퓨터(PC) 한 대에 InCom SoftPC 1패키지를 설치하고 키보드, 마우스와 모니터, 스피커를 추가하면 완벽한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컴퓨터본체 1대를 공유하여 2명이 사용할 수가 있고 최대로 InCom SoftPC 4패키지를 추가하면 5명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네트워크자원, CD-ROM, 프린터, 스캐너 등 주변기기의 독립적 사용도 가능하다.
이 소프트웨어는 윈도XP와 윈도2000 기반의 완벽한 호환성 및 안정성을 제공한다. 인터넷, 게임, 오피스 등 같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아래아한글’과 응용소프트웨어와 초고속인터넷 등도 함께 쓴다. 같은 PC를 쓰는 사람끼리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해 바둑과 장기 같은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즉, 주변기기를 공유하므로서 주변기기 구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당 라이센스로 공급되는 문서편집프로그램, 디자인 프로그램, 설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의 구입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한 대의 PC지만 많게는 5대와 똑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설치 방법도 간단하다. 피시 본체의 케이스를 열어 비어있는 PCI 슬롯(주변기기를 장착하는 곳)에 비디오카드를 꽂은 뒤 모니터를 연결하고, USB 포트에 USB Audio Hub를 연결한 후 여기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꽂은 다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된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관들의 만족도도 높다.
서울시 서울 면목동 용곡중학교.
이 학교는 2004년 8월 컴퓨터 실습실을 설치하면서 ‘InComSoftPC''를 설치했다. 당시 컴퓨터 실습실을 마련하기로 했지만 빠듯한 예산 때문에 이홍배 정보부장선생님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 우연히 경남교육청 산하 학교들이 적은 예산으로 컴퓨터 실습실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이 교사는 직접 현장에 찾아갔다.
직접 소프트웨어 우수성과 안전성을 체험한 이 교사는 학교 컴퓨터 실습실에 이 제품을 도입했다. 물론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이 교사는 “컴퓨터 1대에 두 명이 사용하도록 설계한 우리 학교의 경우,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1500만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며 “각종 소프트웨어 구입비까지 고려하면 예산절감액은 더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설치 이후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며 “많은 학교들이 채택해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호텍과 소비자들에 따르면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최소한 30% 이상의 구입예산절감 효과와 50%이상의 유지·보수 및 개체비용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재 경남교육청 산하 83개교가 컴퓨터 실습실에 이 제품을 설치해 18억3000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또 460개 지점에 도입하여 회원관리 및 ERP 업무용 PC에 적용한 대교(7억900만원), 21개 지점에서 도입한 한국가스기술공업(1억7000만원) 등도 이 제품 덕분에 구입예산을 절감했다.
이외에도 경기교육청 산하 10여개교, 부산교육청 산하 10여개교, 광주교육청 산하 10여개교, 광주 서구청 문화센터, 서울시청 자료관, 강남구청 호적업무전산화, 서울 광진구청 주민자치센터, 부산 항만공사 전산교육장 등도 이 제품을 도입했다. 또 해태제과 71개지점, 유한양행, 한솔교육, 삼표산업 등 이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 회사 김기수 대표는 “멀티유저 솔루션이 컴퓨터의 성능발달과 운영체제의 발달에 따라 도입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며 “조달청 3자 단가계약을 통해 신기술·신제품의 수용이 상대적으로 늦은 학교, 공공기관 등에 납품해 국가적 예산절감 및 효율적 예산활용을 도왔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주)인호텍(대표 김기수`www.inhotech.com)이 개발한 PC기반 멀티유저 소프트웨어 ‘InCom SoftPC''이다.
이 제품은 개인용 컴퓨터(PC) 한 대에 InCom SoftPC 1패키지를 설치하고 키보드, 마우스와 모니터, 스피커를 추가하면 완벽한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컴퓨터본체 1대를 공유하여 2명이 사용할 수가 있고 최대로 InCom SoftPC 4패키지를 추가하면 5명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네트워크자원, CD-ROM, 프린터, 스캐너 등 주변기기의 독립적 사용도 가능하다.
이 소프트웨어는 윈도XP와 윈도2000 기반의 완벽한 호환성 및 안정성을 제공한다. 인터넷, 게임, 오피스 등 같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아래아한글’과 응용소프트웨어와 초고속인터넷 등도 함께 쓴다. 같은 PC를 쓰는 사람끼리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해 바둑과 장기 같은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즉, 주변기기를 공유하므로서 주변기기 구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당 라이센스로 공급되는 문서편집프로그램, 디자인 프로그램, 설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의 구입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한 대의 PC지만 많게는 5대와 똑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설치 방법도 간단하다. 피시 본체의 케이스를 열어 비어있는 PCI 슬롯(주변기기를 장착하는 곳)에 비디오카드를 꽂은 뒤 모니터를 연결하고, USB 포트에 USB Audio Hub를 연결한 후 여기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꽂은 다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된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관들의 만족도도 높다.
서울시 서울 면목동 용곡중학교.
이 학교는 2004년 8월 컴퓨터 실습실을 설치하면서 ‘InComSoftPC''를 설치했다. 당시 컴퓨터 실습실을 마련하기로 했지만 빠듯한 예산 때문에 이홍배 정보부장선생님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 우연히 경남교육청 산하 학교들이 적은 예산으로 컴퓨터 실습실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이 교사는 직접 현장에 찾아갔다.
직접 소프트웨어 우수성과 안전성을 체험한 이 교사는 학교 컴퓨터 실습실에 이 제품을 도입했다. 물론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이 교사는 “컴퓨터 1대에 두 명이 사용하도록 설계한 우리 학교의 경우,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1500만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며 “각종 소프트웨어 구입비까지 고려하면 예산절감액은 더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설치 이후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며 “많은 학교들이 채택해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호텍과 소비자들에 따르면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최소한 30% 이상의 구입예산절감 효과와 50%이상의 유지·보수 및 개체비용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재 경남교육청 산하 83개교가 컴퓨터 실습실에 이 제품을 설치해 18억3000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또 460개 지점에 도입하여 회원관리 및 ERP 업무용 PC에 적용한 대교(7억900만원), 21개 지점에서 도입한 한국가스기술공업(1억7000만원) 등도 이 제품 덕분에 구입예산을 절감했다.
이외에도 경기교육청 산하 10여개교, 부산교육청 산하 10여개교, 광주교육청 산하 10여개교, 광주 서구청 문화센터, 서울시청 자료관, 강남구청 호적업무전산화, 서울 광진구청 주민자치센터, 부산 항만공사 전산교육장 등도 이 제품을 도입했다. 또 해태제과 71개지점, 유한양행, 한솔교육, 삼표산업 등 이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 회사 김기수 대표는 “멀티유저 솔루션이 컴퓨터의 성능발달과 운영체제의 발달에 따라 도입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며 “조달청 3자 단가계약을 통해 신기술·신제품의 수용이 상대적으로 늦은 학교, 공공기관 등에 납품해 국가적 예산절감 및 효율적 예산활용을 도왔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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