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인터내셔널은 22일 미얀마 해상 A-1광구내 ‘쉐(Shwe)’ 가스전의 평가정 시추 작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작년 1월에 가스를 최초로 발견한 ‘쉐’ 가스전의 탐사정(Shwe-1)에서 남서쪽으로 4.6km, 금년 7월 가스 매장을 재확인한 4차 평가정(Shwe-5)에서 남쪽으로 5.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5차 평가정(Shwe-6)의 시추 결과, 1개의 저류층에서 양호한 가스층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대우인터는 이번 평가정 시추로 1차례의 탐사정과 5차례의 평가정에서 양질의 가스가 100% 발견됨에 따라 가스층이 ‘쉐’ 지역 전체에 걸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따라서 이번 평가정을 마지막으로 A-1광구내 쉐 가스전의 평가정 시추 작업은 성공리에 종료했다.
또한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해상 A-1광구의 ‘쉐’가스전에 대한 공인기관의 매장량 평가작업은 올해 안으로 완료할 예정이며, 금년 3월 탐사정 시추에 성공한 쉐퓨(Shwe phyu)구조는 미얀마의 우기(雨期)인 ‘몬순’이 끝나는 4분기에 평가정을 시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대우인터내셔널은 작년 1월에 가스를 최초로 발견한 ‘쉐’ 가스전의 탐사정(Shwe-1)에서 남서쪽으로 4.6km, 금년 7월 가스 매장을 재확인한 4차 평가정(Shwe-5)에서 남쪽으로 5.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5차 평가정(Shwe-6)의 시추 결과, 1개의 저류층에서 양호한 가스층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대우인터는 이번 평가정 시추로 1차례의 탐사정과 5차례의 평가정에서 양질의 가스가 100% 발견됨에 따라 가스층이 ‘쉐’ 지역 전체에 걸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따라서 이번 평가정을 마지막으로 A-1광구내 쉐 가스전의 평가정 시추 작업은 성공리에 종료했다.
또한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해상 A-1광구의 ‘쉐’가스전에 대한 공인기관의 매장량 평가작업은 올해 안으로 완료할 예정이며, 금년 3월 탐사정 시추에 성공한 쉐퓨(Shwe phyu)구조는 미얀마의 우기(雨期)인 ‘몬순’이 끝나는 4분기에 평가정을 시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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