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면 단신

지역내일 2005-09-13
LG카드, 장애인복지기금 28억원 전달(사진)
LG카드(사장 박해춘)는 14일 전국 180만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써달라는 뜻으로 보건복지부를 통해 한국장애인재단에 장애인복지기금 28억원을 전달했다. 기금 전달식은 과천 보건복지부 장관실에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박해춘 LG카드 사장, 송영욱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인복지기금은 지난 2000년 LG카드가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LPG차량 지원사업 및 장애인 등록증 개선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발급한 ‘장애인 복지카드’ 이용액 0.2%를 적립한 것으로 작년 5월에 1차로 48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현재 조성된 기금 총 76억원은 장애인의 인권신장, 재가(在家)장애인 복지사업, 장애인 관련 조사ㆍ연구사업 및 국제교류사업 등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쓰이게 된다.
박해춘 LG카드 사장은 “작지만 정성을 모은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 뜻 깊은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회를 밝혔다.

비씨카드 추석연휴 ‘할인 또 할인’(사진)
비씨카드가 추석을 맞이해 할인에 할인을 거듭하는 이벤트를 연다. 우선 연휴기간인 17일부터 19일까지 CGV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고 70%를 할인해 주는 ‘CGV 릴레이’ 할인 이벤트를 연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 CGV극장에서 비씨카드로 현장 예매 할 경우 1회째 관람 30%(최대 5000원이내), 2회째 관람 50%(최대 1만원 이내), 3회째 관람 당일결제 금액 70%(최대 1만5000원 이내)를 할인해 준다. TOP포인트를 이용한 요금결제도 가능하고, 결제금액의 1%는 TOP포인트로 추가 적립도 해준다. 이 뿐만이 아니다. 롯데리아 서울역,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점 등 철도역, 고속버스터미널, 공항에 입점해 있는 40개 롯데리아 매장에서는 무료로 세트메뉴를 증정한다. 무료 증정 대상은 9월 1일부터 17일 사이에 비씨카드를 1회라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콤보세트 메뉴를 제외한 세트메뉴를 공짜로 증정한다. 단 1인 1일 1회에 한한다.

신동아화재 ‘네 식구 한 직장’ 화제(사진)
오빠는 보상팀장, 두 동생과 아내까지 설계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네 식구가 한 직장에서 일하는 가족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신동아화재 북부보상팀장으로 근무하는 최홍식(47세)씨 가족. 여동생 최순복(42세)·길복(40세) 씨는 일산영업소 팀장과 SRC(Shindongah Risk Consultant)로 활동하고 있고, 아내 김경희(45세) 씨는 영등포교육센터에서 SRC과정을 수료 중이다.
최홍식 팀장 3남매가 모이기만 하면 회사 얘기를 하느라 최 팀장 아내는 소외감 비슷한 섭섭함까지 느꼈다고 한다. 지난 5월 아내 김경희 씨마저 SRC가 되어 이제는 명실 공히 ‘한 회사 한 가족’이 됐다. 돈독한 우애는 건강한 회사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생들은 “우리 오빠가 보상팀장예요. 보험설계와 보상, 모두 완벽하게 서비스할 수 있답니다”라고 자랑하기 바쁘다. 최 팀장도 마찬가지다. 요즘도 하루에 두 세 번은 오빠를 찾는 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함께여서 더 즐거운 최 팀장 가족의 즐거운 회사생활이 주위 사람들마저 즐겁게 하고 있다.

쌍용화재 ‘미사고 레터’ 방문자 급증(사진)
인터넷으로만 가입해 최저수준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선보이고 있는 이유다이렉트자동차보험(www.eyoudirect.co.kr)의 ‘미사고 Letter’가 입소문이 나면서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다.
미사고 Letter는 ‘미안해요, 사랑해요, 고마와요’의 세 코너로 구성되며, 쉽게 전하지 못했던 가슴속 마음을 이메일로 보내는 칼럼이다.
미사고Letter에 참여해 사연을 보내면 매주 3명에게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배송하며, 사연을 등록한 사람들에게는 매월 1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다. 미사고 Letter는 최근 3일 동안 50여명이 넘게 참여하는 등 입소문이 퍼지면서 참여율이 급증하고 있다.
쌍용화재 관계자는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가족들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하는 사연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올 추석에는 미사고 Letter에 참여해 마음을 전하고 선물도 받는 일석이조의 행운을 받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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