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택시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폭력)로 KBS 간부인 윤 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23일 밤 11시쯤 술에 취한 채 여의도에서 박 모(62)씨의 택시를 타고 송파구 집으로 향하던 중 택시 내부 유리를 손으로 치다가 말리는 박씨의 얼굴을 1회 폭행한 혐의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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