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IC(구 신안화섬)가 전자상거래업체인 코스메틱랜드의 영업권 80%를 양수, 전자상거래사업에 진출한다는 발표가 현실화되면서 IHIC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이성주 IHIC 사장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이용해 코스메틱랜드의 전자상거래 영업권을 인수하기로 했다"며 "이번 영업권 양수의 대금은 105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또 최찬식 IHIC 이사는 "이번에 인수하는 영업권은 코스메틱랜드 총 자산의 80%인 전자상거것"이라고 말했다. 또 "IHIC가 여성포털 중심의 코스메틱랜드를 통해 전자상거래부문에 진출한다는 래 부문"이라며 "3자배정 유상증자는 다음달중 실시되고 주당 가격은 4만6000원 정도가 될 게 이번 양수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IHIC는 지난해 11월 10일 12만5000원을 기록한 이후 12월 1일 사명변경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했다. 이후 같은달 16일 인터넷 커뮤니티 서비스, 전자상거래 및 ASP 서비스 제공업체인 프리챌을 인수키로 발표해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16일 신안화섬은 내년 1월15일 280억316만원을 출자, 지분 41%를 취득해 경영권을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최근 프리챌을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인수하려 했던 IHIC는 프리챌과의 인수협상이 결렬됐다고 최종 발표해 이달 9일부터 17일까지 4일 하한가 등 약세를 면치못했다. IHIC는 프리챌과의 합병을 통해 인터넷사업 진출을 꾀했으나 '시너지효과 불투명' 등의 이유로 합병 결의를 취소했었다.
IHIC는 이번 코스메틱랜드 영업인수를 계기로 전자상거래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대영 A&V 인수 등으로 마련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코스메틱랜드는 우편플러스 등 4∼5개의 여성 포털을 보유중인 전자상거래업체로 지난해 3월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나 6월 코스닥위원회의 심사에서 기각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성주 IHIC 사장은 "IHIC의 큰 그림은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컨텐츠 사업, 실물/금융 부문의 전자상거래, 그리고 이들 모두를 뒷받침할 수 있는 보안사업"이라고 밝혔다.
22일 이성주 IHIC 사장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이용해 코스메틱랜드의 전자상거래 영업권을 인수하기로 했다"며 "이번 영업권 양수의 대금은 105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또 최찬식 IHIC 이사는 "이번에 인수하는 영업권은 코스메틱랜드 총 자산의 80%인 전자상거것"이라고 말했다. 또 "IHIC가 여성포털 중심의 코스메틱랜드를 통해 전자상거래부문에 진출한다는 래 부문"이라며 "3자배정 유상증자는 다음달중 실시되고 주당 가격은 4만6000원 정도가 될 게 이번 양수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IHIC는 지난해 11월 10일 12만5000원을 기록한 이후 12월 1일 사명변경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했다. 이후 같은달 16일 인터넷 커뮤니티 서비스, 전자상거래 및 ASP 서비스 제공업체인 프리챌을 인수키로 발표해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16일 신안화섬은 내년 1월15일 280억316만원을 출자, 지분 41%를 취득해 경영권을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최근 프리챌을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인수하려 했던 IHIC는 프리챌과의 인수협상이 결렬됐다고 최종 발표해 이달 9일부터 17일까지 4일 하한가 등 약세를 면치못했다. IHIC는 프리챌과의 합병을 통해 인터넷사업 진출을 꾀했으나 '시너지효과 불투명' 등의 이유로 합병 결의를 취소했었다.
IHIC는 이번 코스메틱랜드 영업인수를 계기로 전자상거래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대영 A&V 인수 등으로 마련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코스메틱랜드는 우편플러스 등 4∼5개의 여성 포털을 보유중인 전자상거래업체로 지난해 3월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나 6월 코스닥위원회의 심사에서 기각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성주 IHIC 사장은 "IHIC의 큰 그림은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컨텐츠 사업, 실물/금융 부문의 전자상거래, 그리고 이들 모두를 뒷받침할 수 있는 보안사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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