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차 동시분양 598가구 일반분양

부동산종합대책 후 동시분양 … 강북·강서지역 중심

지역내일 2005-09-20
8.31 부동산종합대책 이후 처음 실시되는 서울시 9차 동시분양에는 현대건설 등 6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동시분양에는 굿모닝기룡건설, ㈜보미, ㈜산호, 승민종합건설, 현대건설 등이 모두 6개 단지 937가구(일반분양 598가구)를 공급한다
9차 서울시 동시분양은 오는 2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0월 4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현대건설은 성북구 정릉 6구역을 재개발해 522가구 중 3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011년 개통예정인 경전철 신설역이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차로 12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교육시설로는 정릉초, 고대부중, 고대부고 등이 있고 청수산 계곡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보람건설은 강서구 염창동에 총202가구 중 10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31·41평형, 지하2층~지상 15층 총 4개동 규모다. 200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등촌삼거리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이며 강변북로, 올림픽 대로, 성산대교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육시설로는 염동초, 염창중, 경복여고, 마포중고교 등이 있으며 이마트, 까르푸, 삼성홈플러스, 강서구청, 강서보건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승민종합건설은 중랑구 묵1동에 총 60가구 중 30·31·32평형 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먹골역이 도보로 5분거리인 역세권 단지이다. 봉화산이 가까우며 교육시설로는 태릉중, 원묵중, 원묵초, 광운대, 서울여대 등이 있다.
굿모닝 기룡건설은 은평구 신사동에 33평형 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후분양 아파트로 오는 11월 이면 이후 입주가 가능하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가좌로와 은평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주)보미는 양천구 목동에 31, 32평형 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목동시장을 재건축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주위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으며 인근에 봉제산이 있다.
㈜산호는 도봉구 도봉동에 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1호선 도봉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노원교길을 거쳐 동부간선도로의 진입이 용이해 강남권으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편의시설로는 도봉시장, 창동병원, 제일정형외과 등이 있으며, 도봉중, 도봉초, 북서울중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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