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도내 4개고교의 교명이 3월1일자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명이 변경되는 공립고교로는 마산상업고교가 인문계로 전환됨에 따라 마산용마고교로 바뀐다. 또 사립고교로는 함안여자고교 및 양산정보과학고교가 명덕고교 및 양주여자고교로, 진해여자상업고교가 진해세화여자고교로 변경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중등교육법에서 학교 명칭 사용에 대한 별도규정이 없어진데다 각 학교의 특수성 다양성 지역성에 따라 해당 고교의 특성을 고려한 교명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도 도내에서 공립 3개교 사립 10개교 등 모두 13개교가 교명을 변경신청하여 변경됐다.
창원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이번에 교명이 변경되는 공립고교로는 마산상업고교가 인문계로 전환됨에 따라 마산용마고교로 바뀐다. 또 사립고교로는 함안여자고교 및 양산정보과학고교가 명덕고교 및 양주여자고교로, 진해여자상업고교가 진해세화여자고교로 변경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중등교육법에서 학교 명칭 사용에 대한 별도규정이 없어진데다 각 학교의 특수성 다양성 지역성에 따라 해당 고교의 특성을 고려한 교명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도 도내에서 공립 3개교 사립 10개교 등 모두 13개교가 교명을 변경신청하여 변경됐다.
창원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