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여성화장실 확충 방안 마련

지역내일 2005-10-06
서울 양천구가 여성화장실 확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다.
구는 이를 위해 공공기관 및 공중화장실에 대한 실태파악을 통해 여성정책 수립시 여성화장실을 늘리기 위한 정책을 추가한다.
현재 신축중인 신월4동 복합청사의 경우 변기 수를 남여 2:3비율로 설치하고 , 안양천 공중화장실 9곳에도 남여 1:2의 비율로 변기를 설치하는 등 여성화장실을 확충하고 있다.
또 민간 건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대형건물 227개소에 여성화장실 확충 안내문을 발송했고, 신축건물과 건물의 개보수, 리모델링시 여성화장실 확충 안내를 할 계획이다.
양천구는 여성화장실 환경개선을 위해 2010만원을 들여 지난 1월과 3월에 구청과 20개동사무소 여성화장실에 비데를 설치한바 있다.
또 민간 건물 화장실의 개방을 유도하기 위해 화장실 개방 건물에 월 2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대형건물, 주유소, 음식점 등의 화장실로서 외부 내방인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어야 하고, 개방화장실 안내 표지판 부착, 남녀 화장실이 구분돼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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