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이곳에 가면 한 눈에

13일부터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열려

지역내일 2005-10-06
유아교육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www.educare.co.kr)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250여개 유아교육 관련기업이 참가해 아동도서, 교육완구, 교육용품, 유아용품, 교재교구, 유아학습기자재, 자연학습, 놀이시설, 어린이공부방, 교육멀티미디어, 인터넷 교육 컨텐츠 등 다양한 교육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에 따라 전시장을 둘러보면 유아교육의 최신 경향을 파악할 수 있고 유아교육 교재나 상품의 비교가 한눈에 가능하다는 것이 주최측 설명이다.
예를 들어 참여업체 중 한솔교육은 ‘신기한 한글나라’와 독서토론 프로그램 ‘주니어 플라톤’을 소개하고, 문구 전문업체 아모스는 새로 출시한 공작용 점토 ‘탱탱 아이클레이’를 출품한다. 또 베네세코리아는 일본, 대만,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영유아 학습프로그램 ‘아이챌린지’를 선보인다. 야마하음악교실은 유아의 연령별 음악교육시스템을 소개하며 참관 아동을 대상으로 실제 음악수업도 실시한다.
또 전시회 기간 동안 유아교육 세미나가 열리고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참여의 장도 마련된다. 특히 전시장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 공간과 부모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하루 나들이코스로도 제격이다.
이 외에도 한국어린이보호재단에서 미아예방을 위한 목걸이 및 팔찌를 제작해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참여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는 ‘어린이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사무국 김신 차장은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관련된 각종 교육 프로그램 및 정보를 한자리에서 비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전국의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교사와 원장들이 관람하는 필수코스”라고 말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유아교육전은 평균 참관객 8만 명 가량이 방문,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무료입장 사전 등록은 (9월 7일 ~ 10월 10일 24시까지) 홈페이지(www.educare.co.kr) 혹은 쥬니어 네이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미 등록시 입장료( 3000원)을 내야 한다. 문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사무국 ㈜세계전람(02-3453-8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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