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관산도서관(관장 권혁수)이 지난 1월 중순부터 실시한 ‘도서 자율교환의 날’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행사는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독서 생활화 운동의 하나로 매주 화요일 관산도서관을 비롯해 성포, 감골도서관에서 연말까지 계속 실시된다.
대상도서는 교양, 전문도서와 학습용 참고서를 포함한 아동도서이며 시민들이 구입해 읽은 책을 가져와 원하는 다른 책과 교환해 가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또한 도서교환과 더불어 도서기증 운동도 함께 전개되고 기증된 책은 매월 말 수집해 필요한 시설에 전달된다.
28일 관산도서관 권혁수 관장은 “시민들이 구입한 도서를 서로 돌려서 읽게 함으로써 도서구입 비용을 절감하고 시민들에게 독서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이 행사는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독서 생활화 운동의 하나로 매주 화요일 관산도서관을 비롯해 성포, 감골도서관에서 연말까지 계속 실시된다.
대상도서는 교양, 전문도서와 학습용 참고서를 포함한 아동도서이며 시민들이 구입해 읽은 책을 가져와 원하는 다른 책과 교환해 가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또한 도서교환과 더불어 도서기증 운동도 함께 전개되고 기증된 책은 매월 말 수집해 필요한 시설에 전달된다.
28일 관산도서관 권혁수 관장은 “시민들이 구입한 도서를 서로 돌려서 읽게 함으로써 도서구입 비용을 절감하고 시민들에게 독서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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