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 학교급식 네트워크’는 11일 부천시의회 앞에서 ‘학교급식 조례’를 폐기시킨 시의회에 항의하는1인 시위에 돌입했다.
네트워크는 “주민청구로 이뤄진 ‘학교급식조례안’을 시의회와 시 집행부, 시민단체 대표가 TF팀을 구성, 2달에 걸친 논의 끝에 합의안을 도출해 놓고도 시장 및 간부들과 일부 시의원이 합의결과를 무시하고 폐기시킨 것은 주권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이에 네트워크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시의회 앞에서 ‘학교급식은 질 좋은 우리농산물로’ ‘부천시민 1만3332명이 청원한 학교급식조례 제정하라’ 등의 구호를 적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부천지역 학교급식 네트워크는 부천YMCA, 부천학부모연대, 부천경실련, 지평교회 등 부천지역 2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네트워크는 “주민청구로 이뤄진 ‘학교급식조례안’을 시의회와 시 집행부, 시민단체 대표가 TF팀을 구성, 2달에 걸친 논의 끝에 합의안을 도출해 놓고도 시장 및 간부들과 일부 시의원이 합의결과를 무시하고 폐기시킨 것은 주권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이에 네트워크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시의회 앞에서 ‘학교급식은 질 좋은 우리농산물로’ ‘부천시민 1만3332명이 청원한 학교급식조례 제정하라’ 등의 구호를 적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부천지역 학교급식 네트워크는 부천YMCA, 부천학부모연대, 부천경실련, 지평교회 등 부천지역 2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