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로 교통체증 완화 전망
서울 구로구와 경기 부천시를 연결하는 ‘남부순환로~부천시계간’ 도로개설 공사가 11월에 착공돼 경인로의 교통체증이 완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남권 주요 간선도로인 경인로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구로구 개봉동(남부순환로 접속부)~항동(부천 시계)을 연결하는 도로개설 공사는 올 11월에 착공해 2008년에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18억원을 들여 3.75km를 왕복 6차로로 만드는 이 사업으로 경인로를 통과하는 시흥 및 부천방면의 교통량이 분산돼 경인로 일대 교통정체가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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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와 경기 부천시를 연결하는 ‘남부순환로~부천시계간’ 도로개설 공사가 11월에 착공돼 경인로의 교통체증이 완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남권 주요 간선도로인 경인로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구로구 개봉동(남부순환로 접속부)~항동(부천 시계)을 연결하는 도로개설 공사는 올 11월에 착공해 2008년에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18억원을 들여 3.75km를 왕복 6차로로 만드는 이 사업으로 경인로를 통과하는 시흥 및 부천방면의 교통량이 분산돼 경인로 일대 교통정체가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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