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각 자치구가 전국의 농산지와 직거래를 트고 장터를 마련해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 등 제수용품을 풍성하고 값싸게 공급한다.
자치구별로 강원도,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등의 각 농산지와 결연을 맺고 싱싱한 농수산물을 공급한다.
용산구의 경우 충북 청원·영동, 충남 당진, 전남 담양 등 4개 군과 결연을 맺어 풍성한 장터를 마련했다.
청원의 생명쌀, 애호박, 한과 등 34개 품목과 당진의 사과, 밤 등 9개 품목 등을 공급한다.
양천구와 도봉구는 각각 8개군, 7개군의 농수산물로 장터를 꾸민다.
제수용품뿐만 아니라 인삼류, 기름, 액젖 등 평소에도 먹을 수 있는 가공 농산품과 미역, 멸치 등 건어물도 직거래 판매한다.
성동구는 마장동 축산물시장에서 쇠고기, 돼지고기 등 싱싱한 육류를 할인판매 한다. 광진구는 전남 영광 굴비를 산지직송 판매하며 강남구는 상주곶감, 안동소주, 고창복분자, 나주배, 완도멸치 등 지역 특산물을 집중적으로 전시, 판매한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자치구별로 강원도,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등의 각 농산지와 결연을 맺고 싱싱한 농수산물을 공급한다.
용산구의 경우 충북 청원·영동, 충남 당진, 전남 담양 등 4개 군과 결연을 맺어 풍성한 장터를 마련했다.
청원의 생명쌀, 애호박, 한과 등 34개 품목과 당진의 사과, 밤 등 9개 품목 등을 공급한다.
양천구와 도봉구는 각각 8개군, 7개군의 농수산물로 장터를 꾸민다.
제수용품뿐만 아니라 인삼류, 기름, 액젖 등 평소에도 먹을 수 있는 가공 농산품과 미역, 멸치 등 건어물도 직거래 판매한다.
성동구는 마장동 축산물시장에서 쇠고기, 돼지고기 등 싱싱한 육류를 할인판매 한다. 광진구는 전남 영광 굴비를 산지직송 판매하며 강남구는 상주곶감, 안동소주, 고창복분자, 나주배, 완도멸치 등 지역 특산물을 집중적으로 전시, 판매한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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