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이사 정태영)이 여성의 능력 개발과 미래 비즈니스 전문 리더 양성을 위한 사내 커뮤니티 ‘우먼스 네트워크(Woman''s Network)’를 창단하고 여의도 본사에서 2일 출범식을 가졌다. ‘우먼스 네트워크’는 현대카드 60명, 현대캐피탈 37명 등 대리 이상 여성 인력 총 97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전체 여성 인력 1005명의 업무이해 및 직무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만든 공동체로서 GEWN(GE Women''s Network)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현재 GEWN은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일본 등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여성 인력에 대한 고용을 창출하고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우먼스 네트워크’의 운영은 매월 ‘비즈니스 이해’, 격월과 분기별 ‘리더십 향상과 훈련’, 수시 ‘그룹 스터디’ 등 ‘리더십 및 업무능력 향상’ 부문과 여성의 섬세함을 강조한 카운셀링 및 조직 내 자기성장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나누기 위해 신입사원과 조언자 그룹을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우먼스 네트워크’ 운영 담당 박선영 대리는 “이번 커뮤니티 구성은 여성의 자기계발 의지를 강화하고 남녀간 기회 불균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자발적 노력”이라며 “향후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업무 지식 향상으로 앞으로 조직 내 더 많은 전문 여성 리더가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우먼스 네트워크’의 운영은 매월 ‘비즈니스 이해’, 격월과 분기별 ‘리더십 향상과 훈련’, 수시 ‘그룹 스터디’ 등 ‘리더십 및 업무능력 향상’ 부문과 여성의 섬세함을 강조한 카운셀링 및 조직 내 자기성장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나누기 위해 신입사원과 조언자 그룹을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우먼스 네트워크’ 운영 담당 박선영 대리는 “이번 커뮤니티 구성은 여성의 자기계발 의지를 강화하고 남녀간 기회 불균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자발적 노력”이라며 “향후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업무 지식 향상으로 앞으로 조직 내 더 많은 전문 여성 리더가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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