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4개 고교의 이름이 3월1일자로 변경된다.
28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마산상업고가 인문계로 전환되면서 마산용마고로 이름이 바뀌는 것을
비롯해 함안여자고는 명덕고교로, 양산정보과학고는 양주여고로, 진해여자상고는 진해세화여고로 각
각 명칭이 바뀐다.
도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에서 학교 명칭 사용에 대한 별도규정이 없어진데다 각 학교의 특수성
다양성 지역성에 따라 해당 고교의 특성을 고려한 교명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공립 3개교 사립 10개교 등 모두 13개교가 교명을 변경했다.
창원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28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마산상업고가 인문계로 전환되면서 마산용마고로 이름이 바뀌는 것을
비롯해 함안여자고는 명덕고교로, 양산정보과학고는 양주여고로, 진해여자상고는 진해세화여고로 각
각 명칭이 바뀐다.
도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에서 학교 명칭 사용에 대한 별도규정이 없어진데다 각 학교의 특수성
다양성 지역성에 따라 해당 고교의 특성을 고려한 교명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공립 3개교 사립 10개교 등 모두 13개교가 교명을 변경했다.
창원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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