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서 1개월 맞은 대전 둔산경찰서

지역내일 2001-01-28 (수정 2001-01-28 오후 7:06:27)
대전 둔산경찰서(서장 이종원)가 문을 연지 한달이 지나면서 주민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등 자리잡기
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둔산경찰서 관할지역인 유성과 둔산지역은 각급 행정기관, 아파트촌, 관광특구 등 인구 밀집지역으
로 그 동안 경찰서 개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던 지역.
현재 이 지역인구는 모두 31만9,629명이며 세대수는 9만9,737세대를 이루고 있다.
둔산경찰서 산하에는 탄방, 삼천, 둔산, 월평, 진잠, 갈마, 유성, 장대동 등 모두 8개 파출소가 구성
돼있다.
둔산^유성지역은 180개의 유흥주점, 211개의 단란주점 등이 밀집한 대전 최대의 유흥업소 지역이며 금
융기관 154개소 등 방범취약요소 482개소, 유흥업소를 포함한 위락시설 712개소가 위치해 있다.
둔산경찰서는 현재 ▲예방치안체제의 구축 ▲민생치안의 확립 ▲단정한 용모복장과 친절봉사의 자
세 ▲공직기강의 확립 ▲솔선수범을 통한 화목을 목표로 새로운 치안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새로운
경찰상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둔산경찰서 이종원 서장은 "인구밀집지역인 만큼 범죄유발 요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조직폭력배 소탕
과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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