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선 수주가 늘고 생산성이 향상되고 있으나 진정한 1위는 품질로 증명해야 한다.”
현대중공업 유관홍(사진) 사장이 6개 사업본부를 순회하며 매일마다 갖는 조찬회에서 품질경영을 강조하고 있어 관심이다.
유 사장은 최근 조선사업본부 부서장과 중역들과 가진 조찬회에서 “품질 향상 방안을 더욱 강구해야 하고, 엔진기계도 늘어난 물량을 처리하면서 품질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매일 아침 6시면 사업본부별로 울산 본사내 식당들에서 간부회의를 겸한 조찬회를 갖고 있는데, 유 사장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각 사업본부의 조찬회를 순회하며 매일 직접 경영현안을 점검해왔다. 이 조찬회에는 각 부서장 400여명과 중역 150명이 각 사업본부별로 참여한다.
유 사장은 이에 앞서 해양사업본부와 플랜트사업본부 조찬회에서도 최근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대형공사 수행시 완벽한 품질 관리로 고객에게 보답해 후속 수주를 이끌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전전시스템사업본부에서도 영업력 강화를 위해서 외주 품질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언급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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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유관홍(사진) 사장이 6개 사업본부를 순회하며 매일마다 갖는 조찬회에서 품질경영을 강조하고 있어 관심이다.
유 사장은 최근 조선사업본부 부서장과 중역들과 가진 조찬회에서 “품질 향상 방안을 더욱 강구해야 하고, 엔진기계도 늘어난 물량을 처리하면서 품질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매일 아침 6시면 사업본부별로 울산 본사내 식당들에서 간부회의를 겸한 조찬회를 갖고 있는데, 유 사장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각 사업본부의 조찬회를 순회하며 매일 직접 경영현안을 점검해왔다. 이 조찬회에는 각 부서장 400여명과 중역 150명이 각 사업본부별로 참여한다.
유 사장은 이에 앞서 해양사업본부와 플랜트사업본부 조찬회에서도 최근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대형공사 수행시 완벽한 품질 관리로 고객에게 보답해 후속 수주를 이끌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전전시스템사업본부에서도 영업력 강화를 위해서 외주 품질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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