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화원노조, 청계천변 청소 <사진>

지역내일 2005-09-23
청계천 지킴이 나선 환경미화원들
서울시 미화원노조, 청계천변 청소

서울시 환경미화원들이 10월1일 개통을 앞둔 청계천 환경 지키기에 나섰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환경미화원 300명은 22∼23일 양일간 청계 광장과 청계천 양측 인도 전구간을 청소하는 자원봉사를 했다.
이들은 최근 ‘깨끗한 청계천 지킴이 봉사단’을 구성, 근무 외 시간을 이용해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수거하며 청계천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있다. 청소차량과 장비는 청계천을 관활하는 종로 중구 성동구 동대문구에서 지원 받았다.
미화원노조는 “1962년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이 결성된 이후 처음 벌이는 자발적 봉사활동을 청계천에서 하게 됐다”며 “봉사단 활동을 체계적으로 활성화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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