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갑 사장을 비롯한 한국남부발전 봉사단원 40여명은 지난 12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한사랑마을을 찾아 생활용품 지원, 생활실 청소, 지체장애 아동들과 놀이공원 야외나들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야외 봉사활동은 에버랜드 놀이공원에서 진행, 신체장애로 인해 시설 내에서만 활동해온 아이들에게 야외나들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봉사자들은 ‘일일 아빠’가 되어 가족의 정을 나눴다.
또 야외나들이를 가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20여명의 봉사대원들은 한사랑봉사단에서 아이들의 목욕 및 식사를 돕고 시설주변을 청소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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