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올해 각종 투자사업을 상반기에 조기 발
주, 경제활성화에 전력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양시의 투자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2001년도 총 투자사업비 2461억원중 1분기 내에 총투자 사업비
의 30%에 해당하는 291건 960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내에 총 투자사업비의 90%인 462건 2204억원을 발주한다. 특히 시는 곡릉천·원당천 제방
정비공사, 시도 86호선 확포장공사, 일산소로도로개설공사 등 중요 치수사업과 도로공사를 3월까지
모두 발주 완료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같은 공공투자사업 조기발주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경제회생 노력에 동참, 일자리창
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주, 경제활성화에 전력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양시의 투자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2001년도 총 투자사업비 2461억원중 1분기 내에 총투자 사업비
의 30%에 해당하는 291건 960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내에 총 투자사업비의 90%인 462건 2204억원을 발주한다. 특히 시는 곡릉천·원당천 제방
정비공사, 시도 86호선 확포장공사, 일산소로도로개설공사 등 중요 치수사업과 도로공사를 3월까지
모두 발주 완료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같은 공공투자사업 조기발주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경제회생 노력에 동참, 일자리창
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