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008년부터 사할린과 예멘으로부터 도입할 예정인 연간 350만톤의 천연가스 수송을 담당할 사업자가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LNG선 수송합작회사(JVC)에 참여할 최종사업자로 대한해운, 현대상선, STX팬오션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8년 3월에 인도되는 사할린 가스 전용 운반선 1척의 운영권은 대한해운이, 2008년 11월에 인도되는 예멘 가스 전용 운반선 3척의 운영권은 대한해운, 현대상선, STX 팬오션이 각각 1척씩 갖게 됐다.
JVC 지분율은 가스공사 28%, 대한해운 36%, 현대상선 18%, STX 팬오션 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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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LNG선 수송합작회사(JVC)에 참여할 최종사업자로 대한해운, 현대상선, STX팬오션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8년 3월에 인도되는 사할린 가스 전용 운반선 1척의 운영권은 대한해운이, 2008년 11월에 인도되는 예멘 가스 전용 운반선 3척의 운영권은 대한해운, 현대상선, STX 팬오션이 각각 1척씩 갖게 됐다.
JVC 지분율은 가스공사 28%, 대한해운 36%, 현대상선 18%, STX 팬오션 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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