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증시 호재와 악재

지역내일 2001-01-02 (수정 2001-01-02 오후 2:04:39)
신년들어 정부가 주가부양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각종 부양책들에 대해 일
단은 긍정적인 반응이다.
그러나 증시를 둘러싼 악재도 만만치 않다. 2001년 주식시장을 둘러싼 호재와 악재를 정리했다.
◇경기부양이 최대 호재=상반기중 예산의 60~70%를 조기집행, 시장경제 시스템의 정상화를 위한 정
책 발표(12월 26일 재경부의 자금시장 안정화대책) 효과, 국민·주택은행 업무정상화, 공적자금 투
입은행 노조의 구조조정 동의서 제출 및 1차투입 완료,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져, 부도리스크 감
소, 1월효과, 연기금 펀드의 재확대 조치를 통한 증시부양 의지, 작년 흑자 121억달러(산자부 잠정
집계), 중국의 수입관세 인하(3462개 품목에 대해 평균 6.6% 인하)
◇미 신경제 회복 불투명이 지수하락요인으로 작용= 미국 닷컴주 급락(나스닥 지수 2500포인트 밑
돌아), 반도체 64M SD램 가격 2달러선까지 하락, 미국 경기선행지수와 소비자 신뢰지수도 각각 2개
월 연속 하락, 원달러환율 1264원까지 급등, 엔달러환율도 6개월만의 최고치인 114.4엔까지 상승,
11월 산업활동동향이 경기하강 시사,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의 반대매매 관련 매물출회 예상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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