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1249호(2005년10월19일자) 2면 하단 '건교위원장은 선거판 꼴뚜기' 제하의 기사 중 문희상 의장 발언으로 처리된 “부천시를 위해서 이상수 의원이 당선되어 어떤 일을 할 것인가, 건교위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이상수 의원을 당선만 시켜주면 100% 가능하다. 아무런 장애가 없다”고 발언한 사람은 정세균 원내대표임으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한편 열린우리당 문희상 당의장은 지난 4.30 재보선 당시 경북 영천 정동윤 후보와 경기 성남중원 조성준 후보 지지유세에서 각각 “당선돼 3선이 되면 국회 건교위원장이 된다”며 ‘건교위원장’ 공약을 남발한 바 있습니다. 10.26 재선거에서도 ‘여당 후보가 힘이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정세균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나서 ‘건교위원장’ 공약을 되풀이하는 모습은 지난 4.30 재보선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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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열린우리당 문희상 당의장은 지난 4.30 재보선 당시 경북 영천 정동윤 후보와 경기 성남중원 조성준 후보 지지유세에서 각각 “당선돼 3선이 되면 국회 건교위원장이 된다”며 ‘건교위원장’ 공약을 남발한 바 있습니다. 10.26 재선거에서도 ‘여당 후보가 힘이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정세균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나서 ‘건교위원장’ 공약을 되풀이하는 모습은 지난 4.30 재보선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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