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지난해 신설했던 ‘허가민원과’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건축허가와 관련하여 처리기간이 단축되었다. 최고 15일 걸렸던 10층이상 16층 미만의 아파트 건축허가가 10일만에 처리됐다.
허가민원과 신설 후 123건의 건축허가에서 총 355일을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가민원과 문종화 과장은 “허가민원과의 이름답게 건축허가 등을 통합적으로 검토하여 처리기간을 단축시켰다”고 밝히고 “국가적으로 볼 때 간접경비를 절감시킨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하수도 문제까지 통합하는 것은 과제로 대두됐다.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특히 건축허가와 관련하여 처리기간이 단축되었다. 최고 15일 걸렸던 10층이상 16층 미만의 아파트 건축허가가 10일만에 처리됐다.
허가민원과 신설 후 123건의 건축허가에서 총 355일을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가민원과 문종화 과장은 “허가민원과의 이름답게 건축허가 등을 통합적으로 검토하여 처리기간을 단축시켰다”고 밝히고 “국가적으로 볼 때 간접경비를 절감시킨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하수도 문제까지 통합하는 것은 과제로 대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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