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백화점 등 화재무방비

부천소방서, 가스·전기공사 합동으로 소방안전점검

지역내일 2001-01-29 (수정 2001-01-30 오후 3:31:10)
씨마 1020 신라쇼핑타운 시외버스터미널 광성프라자 등 부천지역 8개업소가 소방안전점검결과 소방
법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다.
부천소방서는 29일 설연휴를 전후해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대형백화점 영화관
호텔 등 44개업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들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씨마1020은 지난해 8월 자동방화셔터가 설치된 지하1층과 지상 3층 등에 유리
진열대 등 고정장애물을 설치했다가 적발된 데 이어 다시 지상 3, 4, 5, 7층 등 8곳의 자동방화센터
주변에 장애물을 설치해 개수명령을 받았다.
또 신라쇼핑타운은 자동화재탐지설비와 방화셔터 감지기회로가 끊어진데다 유도등의 점등이 불량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광성프라자는 스프링클러, 제연댐퍼 등의 작동이 불량해 적발됐다.
시외버스터미널은 이용객이 하루에 1000여명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비상경보장치가 설치되지 않아 적
발됐으며 역곡상가, 두진쇼핑, 주공프라자, 시민회관 등도 소방시설이 기준에 못미쳐 적발됐다.
한편 부천소방서가 소방점검업체에 자체 점검을 의뢰한 결과 한국까르푸, 풍산유통지지아나, 뉴프린
스호텔 등과 다중이용업소에 해피투게더(pc방), 미르베틀존(pc방), 짱 PC방 등이 소방법을 위반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 이윤영 리포터 yylee@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