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 1020 신라쇼핑타운 시외버스터미널 광성프라자 등 부천지역 8개업소가 소방안전점검결과 소방
법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다.
부천소방서는 29일 설연휴를 전후해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대형백화점 영화관
호텔 등 44개업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들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씨마1020은 지난해 8월 자동방화셔터가 설치된 지하1층과 지상 3층 등에 유리
진열대 등 고정장애물을 설치했다가 적발된 데 이어 다시 지상 3, 4, 5, 7층 등 8곳의 자동방화센터
주변에 장애물을 설치해 개수명령을 받았다.
또 신라쇼핑타운은 자동화재탐지설비와 방화셔터 감지기회로가 끊어진데다 유도등의 점등이 불량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광성프라자는 스프링클러, 제연댐퍼 등의 작동이 불량해 적발됐다.
시외버스터미널은 이용객이 하루에 1000여명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비상경보장치가 설치되지 않아 적
발됐으며 역곡상가, 두진쇼핑, 주공프라자, 시민회관 등도 소방시설이 기준에 못미쳐 적발됐다.
한편 부천소방서가 소방점검업체에 자체 점검을 의뢰한 결과 한국까르푸, 풍산유통지지아나, 뉴프린
스호텔 등과 다중이용업소에 해피투게더(pc방), 미르베틀존(pc방), 짱 PC방 등이 소방법을 위반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 이윤영 리포터 yylee@naeil.com
법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다.
부천소방서는 29일 설연휴를 전후해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대형백화점 영화관
호텔 등 44개업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들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씨마1020은 지난해 8월 자동방화셔터가 설치된 지하1층과 지상 3층 등에 유리
진열대 등 고정장애물을 설치했다가 적발된 데 이어 다시 지상 3, 4, 5, 7층 등 8곳의 자동방화센터
주변에 장애물을 설치해 개수명령을 받았다.
또 신라쇼핑타운은 자동화재탐지설비와 방화셔터 감지기회로가 끊어진데다 유도등의 점등이 불량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광성프라자는 스프링클러, 제연댐퍼 등의 작동이 불량해 적발됐다.
시외버스터미널은 이용객이 하루에 1000여명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비상경보장치가 설치되지 않아 적
발됐으며 역곡상가, 두진쇼핑, 주공프라자, 시민회관 등도 소방시설이 기준에 못미쳐 적발됐다.
한편 부천소방서가 소방점검업체에 자체 점검을 의뢰한 결과 한국까르푸, 풍산유통지지아나, 뉴프린
스호텔 등과 다중이용업소에 해피투게더(pc방), 미르베틀존(pc방), 짱 PC방 등이 소방법을 위반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 이윤영 리포터 yy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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