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대출금리 인하 , 최고 1.75%포인트

지역내일 2001-01-30 (수정 2001-01-31 오후 2:04:11)
국민은행이 30일 2월 1일부터 신규 취급되는 대출에 대해 가계대출금리를 최고 1.75%포인트까지
인하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최근 시장실세금리 하락에 따른 예금금리 인하와 예수금 증가에 다른 자금운용규모 확대
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일반신용대출과 인터넷 대출 등 가계대출금리를 최고 1.75%포인트까지 인
하한다고 밝혔다.
신용대출의 경우 우량고객에 대한 우대금리폭을 대폭 확대해 일률적으로 0.25%포인트를 적용
하던 영업점장 우대금리를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75%포인트 인하해 2.0%포인트까지 영
업점장 우대금리를 적용키로 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아파트 담보대출은 최저 연 9.25%에서 0.5%포인트 내려 연 8.75%로, 기타
주택담보대출은 0.30%포인트 내려 최저 연 9.25%에서 연 8.95%로 인하됐다.
근린생활시설 또는 상가 등 기타 유담보대출은 최저 연 10.62%에서 연 9.87%로 0.75%포인트 내렸다.
이에 따라 인터넷대출 금리는 고객별 신용도에 따라 9.5%부터 11.65%까지 적용된다. 인터넷대
출을 신청하는 경우 은행 창구에서 직접 신청하는 것보다 0.35%포인트에서 최고 0.85%포인트까
지 금리가 낮다.
/최인석 리포터 schoi@kookmim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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