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조용근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주도로 설립된 세무법인 ‘석성’이 장학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여 화제다.
석성은 지난 94년도에 설립된 재단법인 석성(石成) 장학회와 연계해 세무법인 수입금액의 일정액(1%)을 장학기금으로 전입, 국세청 전·현직 동료들 중 어렵고 고통 받는 동료 가족과 청소년가장 등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석성장학회는 매년 정기예금이자수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94년 설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모두 3억2000만원 상당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 개업행사에도 종전의 축하 화환대신 ‘사랑의 쌀’로 받아 ‘청량리 노숙자 등에게 밥 퍼주는 다일공동체’와 강남구청을 통해 노숙자와 인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동참하실분이 연락할 곳:02-3485-8886 신계철 이사)
김기수 기자 k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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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은 지난 94년도에 설립된 재단법인 석성(石成) 장학회와 연계해 세무법인 수입금액의 일정액(1%)을 장학기금으로 전입, 국세청 전·현직 동료들 중 어렵고 고통 받는 동료 가족과 청소년가장 등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석성장학회는 매년 정기예금이자수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94년 설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모두 3억2000만원 상당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 개업행사에도 종전의 축하 화환대신 ‘사랑의 쌀’로 받아 ‘청량리 노숙자 등에게 밥 퍼주는 다일공동체’와 강남구청을 통해 노숙자와 인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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