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31일 해외무역관 지사화 사업의 서비스 대상을 지방자치
단체나 조합 등 각종 단체로까지 확대하고 무역관별로 서비스료도 차별화하는 방안을 추진
키로 했다고 밝혔다.
작년 7월부터 도입된 지사화사업은 KOTRA해외 무역관이 중소기업의 요청을 받아 연간 200
만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바이어 발굴에서 거래단계에 이르기까지 해당 기업의 지사 역
할을 대행하며 지원하는 사업이다.지금까지 321개사가 해외무역관을 지사로 활용,328
건,5000만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KOTRA는 해외시장 개척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출국 2개월 전에 시장개척단 참가업체
를 확정하고 해외무역관은 1개월간 관련 바이어발굴, 및 시장성을 검토해 관련 바이어가 없
는 경우 본사 또는 지자체에 관련업체 파견취소를 요청키로 했다.
KOTRA는 또 서비스 개선차원에서 시장개척단 참여업체를 상대로 사후평가를 받고 무역관
별로 구성된 인터넷 홈페이지를 권역별로 개편할 방침이다.
KOTRA 관계자는 "지난 29일부터 열리고 있는 해외무역관장회의에서 각종 서비스 개선방안
이 제시돼 이를 사업에 반영키로 했다"며 "이용업체 등의 의견을 물어 특별한 반대가 없으면
조만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체나 조합 등 각종 단체로까지 확대하고 무역관별로 서비스료도 차별화하는 방안을 추진
키로 했다고 밝혔다.
작년 7월부터 도입된 지사화사업은 KOTRA해외 무역관이 중소기업의 요청을 받아 연간 200
만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바이어 발굴에서 거래단계에 이르기까지 해당 기업의 지사 역
할을 대행하며 지원하는 사업이다.지금까지 321개사가 해외무역관을 지사로 활용,328
건,5000만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KOTRA는 해외시장 개척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출국 2개월 전에 시장개척단 참가업체
를 확정하고 해외무역관은 1개월간 관련 바이어발굴, 및 시장성을 검토해 관련 바이어가 없
는 경우 본사 또는 지자체에 관련업체 파견취소를 요청키로 했다.
KOTRA는 또 서비스 개선차원에서 시장개척단 참여업체를 상대로 사후평가를 받고 무역관
별로 구성된 인터넷 홈페이지를 권역별로 개편할 방침이다.
KOTRA 관계자는 "지난 29일부터 열리고 있는 해외무역관장회의에서 각종 서비스 개선방안
이 제시돼 이를 사업에 반영키로 했다"며 "이용업체 등의 의견을 물어 특별한 반대가 없으면
조만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