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조합원(914명) 생활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승용차보유율이 2인 가구 이상에서 모두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는 34.1%에 그쳤지만 2인 가구는 73.5%, 3인 가구 72.6%, 4인 가구 82.5%, 5인 이상은 78.9% 등이었다. 승용차 유지비에 매달 적게는 15만3000원, 많게는 23만원씩 들어가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거유형은 1∼3인 가구까지는 전세(56.3%∼75.7%)가 대다수를 차지했고, 4인 가구 이상에서는 자가(55.3%∼66.1%)가 다수를 차지했다. 주택형태는 1인 가구는 다세대주택(52.1%)이, 2인 가구 이상에서는 아파트(54.0%∼75.4%)가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표준생계비 계측을 위해 1인 가구는 남자일 경우 28세, 여자의 경우 26세로 정했다. 2인 가구의 경우 가구주는 31세, 배우자는 28세로 했고, 3인 가구의 경우 가구주는 33세, 배우자는 30세, 남아는 3세로 정했다. 4인 가구는 가구주는 37세, 배우자는 34세, 남아는 7세 초등학생, 여아는 5세 유치원생으로 했다.
1인 가구는 34.1%에 그쳤지만 2인 가구는 73.5%, 3인 가구 72.6%, 4인 가구 82.5%, 5인 이상은 78.9% 등이었다. 승용차 유지비에 매달 적게는 15만3000원, 많게는 23만원씩 들어가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거유형은 1∼3인 가구까지는 전세(56.3%∼75.7%)가 대다수를 차지했고, 4인 가구 이상에서는 자가(55.3%∼66.1%)가 다수를 차지했다. 주택형태는 1인 가구는 다세대주택(52.1%)이, 2인 가구 이상에서는 아파트(54.0%∼75.4%)가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표준생계비 계측을 위해 1인 가구는 남자일 경우 28세, 여자의 경우 26세로 정했다. 2인 가구의 경우 가구주는 31세, 배우자는 28세로 했고, 3인 가구의 경우 가구주는 33세, 배우자는 30세, 남아는 3세로 정했다. 4인 가구는 가구주는 37세, 배우자는 34세, 남아는 7세 초등학생, 여아는 5세 유치원생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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